오늘 16시 21분발 비행기를 타고 과테말라 시티를 경유해서 Cancun에 가기로 했다. Guatemala city에서는 하룻밤을 자고 내일 아침에 깐꾼으로 간다. 산호세의 후안 산따마리아 공항까지 가는 버스터미널을 오늘 아침에 시내를 걸을 때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지만 그냥 호텔에서 Uber를 불러서 탔다. 약 20USD 들었다. Juan Santamaría 국제공항은 크지가 않지만 나름 아담하게 잘 갖추어 있었고, 비행기는 코스타리카 국적기인 Volaris 항공을 이용했다. 공항이 작아서 그런지 탑승게이트가 자주바뀌었다. 탑승권을 발행할 땐 5번으로 찍혔으나 그후 11번, 최종적으로 1번으로 바뀌었다. 이런 곳에서는 침착하게 안내방송을 잘 듣거나, 탑승게이트 안내 전광판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하여 1시간 40분을 비행하고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하니 시차없이 저녁 6시10분이다. 밖이 이제 조금 어둡다. 이미 예약한 숙소에는 어떻게 갈까 약간 고민하다가 결국 Uber를 선택했다 요금은 3 USD가 되지 않았다. 숙소에서는 현금으로 GTQ(과테말라 께찰)로만 받는다 해서 직원 권유대로 가까이 있는 Casino에 가서 달러를 환전해 지불했다.

Sightseeing

Carmen, San Jose Province, Costa Rica

time : Mar 18, 2024 12:56 PM

duration : 6h 44m 15s

distance : 932.5 km

total_ascent : 12018 m

highest_point : 12406 m

avg_speed : 249.3 km/h

user_id : ljs2011

user_firstname : 정수

user_lastname : 이

오늘 16시 21분발 비행기를 타고 과테말라 시티를 경유해서 Cancun에 가기로 했다. Guatemala city에서는 하룻밤을 자고 내일 아침에 깐꾼으로 간다. 산호세의 후안 산따마리아 공항까지 가는 버스터미널을 오늘 아침에 시내를 걸을 때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지만 그냥 호텔에서 Uber를 불러서 탔다. 약 20USD 들었다. Juan Santamaría 국제공항은 크지가 않지만 나름 아담하게 잘 갖추어 있었고, 비행기는 코스타리카 국적기인 Volaris 항공을 이용했다. 공항이 작아서 그런지 탑승게이트가 자주바뀌었다. 탑승권을 발행할 땐 5번으로 찍혔으나 그후 11번, 최종적으로 1번으로 바뀌었다. 이런 곳에서는 침착하게 안내방송을 잘 듣거나, 탑승게이트 안내 전광판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하여 1시간 40분을 비행하고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하니 시차없이 저녁 6시10분이다. 밖이 이제 조금 어둡다. 이미 예약한 숙소에는 어떻게 갈까 약간 고민하다가 결국 Uber를 선택했다 요금은 3 USD가 되지 않았다. 숙소에서는 현금으로 GTQ(과테말라 께찰)로만 받는다 해서 직원 권유대로 가까이 있는 Casino에 가서 달러를 환전해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