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로쯤 올라가자 어제 마신 술이 깨기 시작한다. 술 깨면서 산에 오르는 것은 정말 죽을 맛이다. 정상 갔다가 바로 아래 쉼터에서 한잔 하니 정신이 번쩍 든다. 어제 점심때부터 저녁 뒷풀이까지 취했다가 깼다가 취하기를 반복한다 ㅎ
Gwangyang-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ug 31, 2025 9:50 AM
duration : 5h 43m 53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861 m
highest_point : 124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jinjongdho
user_firstname : 건달곰
user_lastname : 지리산
진틀에서 어치계곡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