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hwa-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6, 2025 11:54 AM
duration : 2h 23m 26s
distance : 5.3 km
total_ascent : 409 m
highest_point : 98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lsgiandi
user_firstname : 승건
user_lastname : 이
들머리 주목산장에 못미쳐 커다란 하트 모양의 저수지(소형댐)를 지나 생달마을?🤔🤔 많이 들어본 익숙한 마을이 나온다 생각해보니 지난. 가을 구름 누나와 나무애비형님과 함께 도래기재 늦은목이 날머리~ 한해한해 기억력이 내머리속에 지우개가 😭😭
여기는 완전 룰루랄라 산책코스 ~~~ 바람도 시원~~~~
베낭에 시원한 얼음물 하나와 콩물만 넣고 간다 한시간여 올라 표지목에서 인증샷을 찍고 시원하고 고소한 콩물 한그릇을 뚝딱 부러져 표지판에 기대어 있는 포지목으로 잼나게 놀고 웃다가 하산
시원한 계곡물에 잠시 세수만 하고는 이제 마지막 인증지 마구령(차에서 내리면 바로) ~~
역시 모든게 맘대로 뜻대느 다~~ 되는건 아닌가보다 작년 7월부로 마구령은 터널이 개통되어 구길이 완전 통제 차로는 갈수가없다 임도를 걸어가려면 왕복 16키로 이런 제기랄 빌어먹을 된비알~ 구멍을 메우러 왔다가 또 구멍을 만들고 가야한다 이제 마구령은 대간길을 무조건 걸어야 인증이 가능하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로~
고속도를 한참 달려 단양팔경 휴겨소에 들어와 아아로 커페인 충전중 빅대장님의 깨톡~ 어디쯤이냐고 생각해보니 기분짱 대장님과 빅대장님은 수원에 사시는데 거리가 가깝다 혹시나해 일행과 빅대장님께 신갈 근처에서 뒷풀이를 하자고 야근하니 모두들 좋와라 해서리 영통쪽 족발집을 좌표로 모두모여 행복하고 즐거운 마무리~~~ 다음주는 아마도 섬으로 갈듯한디 제발 날씨야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