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반 알람에 눈을떠 양치와 세수만 하고 간식만 챙겨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길은 차로 이동하고 들머리에서 고고~ 인적이 없는 코스라 처음에는 풀숲이 우거져 헤치고 나가야한다 일명 봉찍기 구멍 메우기 누가 쉽다고 했나~ 😱 여기는 장난아님 경사도는 거진 직벽 발밑은 마사토 중간중간 암벽 등등 험로다 시간반 정도 계속 올라야한다 이곳을 낮에 왔다면 지난주의 악몽이 😱 다행이 오전이고 지난주와는 달리 바람이 불어주니 힘들지만 거리가 짧아 한시간 십여분 오르니 정상에 도착 지난 백명산을 다닐때 이곳은 1일2산 코스였다 그때는 백두대간에 관심이 없었기에 패스 했던곳이다 이렇게 다시 올줄은 생각도 못했던 정상에서 가져온 사과즙과 간단히 간식을 먹고 인증후 다시 원점으로 올라오며 생각했었지만 하산도 만만치 않은 코스 한참을 내려와 차량에 올라. 숙소로 ~ 숙소에 도착 한바기지 흘린 땀을 씻어내고 미역국(살치살)에 햇반 조미김에 김치 아침 식사후 짐들을 정리하고 갈곳산 들머리로 ~~~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6, 2025 5:10 AM

duration : 2h 46m 11s

distance : 4.3 km

total_ascent : 572 m

highest_point : 983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lsgiandi

user_firstname : 승건

user_lastname : 이

새벽 4시반 알람에 눈을떠 양치와 세수만 하고 간식만 챙겨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길은 차로 이동하고 들머리에서 고고~ 인적이 없는 코스라 처음에는 풀숲이 우거져 헤치고 나가야한다 일명 봉찍기 구멍 메우기 누가 쉽다고 했나~ 😱 여기는 장난아님 경사도는 거진 직벽 발밑은 마사토 중간중간 암벽 등등 험로다 시간반 정도 계속 올라야한다 이곳을 낮에 왔다면 지난주의 악몽이 😱 다행이 오전이고 지난주와는 달리 바람이 불어주니 힘들지만 거리가 짧아 한시간 십여분 오르니 정상에 도착 지난 백명산을 다닐때 이곳은 1일2산 코스였다 그때는 백두대간에 관심이 없었기에 패스 했던곳이다 이렇게 다시 올줄은 생각도 못했던 정상에서 가져온 사과즙과 간단히 간식을 먹고 인증후 다시 원점으로 올라오며 생각했었지만 하산도 만만치 않은 코스 한참을 내려와 차량에 올라. 숙소로 ~ 숙소에 도착 한바기지 흘린 땀을 씻어내고 미역국(살치살)에 햇반 조미김에 김치 아침 식사후 짐들을 정리하고 갈곳산 들머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