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물놀이 산행 명소라지만 오늘같은 날씨에는 월영대까지만 걷고 물놀이할 걸 후회 했음. 피아골로 오르다 포기할 뻔하고, 정상 오르는 길과 밀재 내려오는 길은 달궈진 난간에 정말 난감했다. ※ 속리산, 소백산보다 체감은 힘듬.

Hiking/Backpacking

여름은 월영대까지만^^, 정상을 굳이 간다면 밀재로 왕복, 장갑도 필요하고, 더위에 탈수 조심.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25, 2025 11:31 AM

duration : 6h 9m 18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681 m

highest_point : 94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s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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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산행 명소라지만 오늘같은 날씨에는 월영대까지만 걷고 물놀이할 걸 후회 했음. 피아골로 오르다 포기할 뻔하고, 정상 오르는 길과 밀재 내려오는 길은 달궈진 난간에 정말 난감했다. ※ 속리산, 소백산보다 체감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