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원래 오늘은 한라산 용진각에서 야영중이어야 하는거였다. 아쉬운 마음 달래러 좀 걸었다. 집 앞 다리에서 맨날 보이던 오봉 올 봄에는 오봉 등반도 해볼수있기를 장갑 주워가라고 외쳐주신분 넘나 감사합니다ㅜㅜ 칠칠이라 한달도 안되서 새장갑 잃어버린줄알고 왕복 1키로를 되돌아갔다오는길 100미터 지점에서거꾸로 보임..

Hiking/Backpacking

Yangju, Gyeonggi, South Korea

time : Feb 4, 2023 9:17 AM

duration : 2h 47m 20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704 m

highest_point : 696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passowrd

user_firstname : su

user_lastname : j

입춘. 원래 오늘은 한라산 용진각에서 야영중이어야 하는거였다. 아쉬운 마음 달래러 좀 걸었다. 집 앞 다리에서 맨날 보이던 오봉 올 봄에는 오봉 등반도 해볼수있기를 장갑 주워가라고 외쳐주신분 넘나 감사합니다ㅜㅜ 칠칠이라 한달도 안되서 새장갑 잃어버린줄알고 왕복 1키로를 되돌아갔다오는길 100미터 지점에서거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