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m-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Dec 4, 2023 7:11 AM
duration : 0h 55m 30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60 m
highest_point : 59 m
avg_speed : 6.6 km/h
user_id : eun966
user_firstname : 은석
user_lastname : 양
과음으로 인해 머리는 어지럽고
속은 쓰리다 못해 뒤틀리고~ㅠㅠ
우리 몸에 안좋은 것이 들어갈때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면
술도 조금만 잡술텐데
요놈의 술은
먹으면 먹을수록
마구마구 더 들어간다.
걷기는 힘들지만
운동을 하면 좀 나을까 싶어
일단 무조건 걷는다.
오늘도 참 추운 겨울날의 아침!
몸에서는 열불이 나는데
요놈의 손바닥은
뜨거워질 기미가 안보인다.
오기로 6km를 걷고나니
오우~~ 그나마 뱃속이 편안해짐~
아직도 남아있는 송년의 모임들!
눈 딱 감고 잠수를 탈까?
에구~ 맘 약한 의지가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