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 기대를 걸고 판시판 3,143m 등정을 떠난다 일행 6명이 안내를 받아 숙소에서 출발했으나 좁은 어느길에서 난관에 봉착됐다. 도로가 망가져 더이상 못간다. 철수다. 숙소로 돌아온 일행은 숙의끝에 4명은 포기하고 2명만 다시 다른 길로 출발했지만 2,300m 에서 다른 1명마져도 포기했다. 임무 끝내고 하산하는 다른 가이드와 함께 철수했다. 인젠 혼자다. 해발이 높아질수록 힘들어진다 쉼 없이 오르던 걸음도 무디어 지고 숨차진다. 제2휴게소 2,800m 지나니 걸음거리가 더더욱 숨차다. 몇 걸음 옮기고 또 쉬기를 반복한다 1.5 km 눈앞이 정상임 알수 있게 가깝다 V계곡 마의 언덕이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인데 계곡으로 쭉 내렸다 다시 올라야 한다. 힘들다. 숨차다. 현기증도 난다. 하늘이 노랗다 동행한던 가이드도 원복하기 희망하여 내려보냈다. 이젠 혼자다 젊은 서양 여자 두명이 앞서가는데 따를수가 없다 한걸음하고 숨한번 쉬고~ 또 한걸음하고, 또 하늘 한번 쳐다보고 ~ 와 !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 만세다 ! 판시판 3,143m !

Hiking/Backpacking

하산은 6,525m 케이블카로 하산

Hoang Lien Commune, Lao Cai province, Vietnam

time : Mar 24, 2023 8:08 AM

duration : 7h 15m 13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1311 m

highest_point : 3118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hyo1999ch

user_firstname : Hyoyeong

user_lastname : Choi

05:00 기대를 걸고 판시판 3,143m 등정을 떠난다 일행 6명이 안내를 받아 숙소에서 출발했으나 좁은 어느길에서 난관에 봉착됐다. 도로가 망가져 더이상 못간다. 철수다. 숙소로 돌아온 일행은 숙의끝에 4명은 포기하고 2명만 다시 다른 길로 출발했지만 2,300m 에서 다른 1명마져도 포기했다. 임무 끝내고 하산하는 다른 가이드와 함께 철수했다. 인젠 혼자다. 해발이 높아질수록 힘들어진다 쉼 없이 오르던 걸음도 무디어 지고 숨차진다. 제2휴게소 2,800m 지나니 걸음거리가 더더욱 숨차다. 몇 걸음 옮기고 또 쉬기를 반복한다 1.5 km 눈앞이 정상임 알수 있게 가깝다 V계곡 마의 언덕이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인데 계곡으로 쭉 내렸다 다시 올라야 한다. 힘들다. 숨차다. 현기증도 난다. 하늘이 노랗다 동행한던 가이드도 원복하기 희망하여 내려보냈다. 이젠 혼자다 젊은 서양 여자 두명이 앞서가는데 따를수가 없다 한걸음하고 숨한번 쉬고~ 또 한걸음하고, 또 하늘 한번 쳐다보고 ~ 와 !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 만세다 ! 판시판 3,14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