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출구쪽에 "천곡황금박쥐동굴" 입간판이 있어서 보고 있었다. 지나가는 어르신이 가볼만 하다고 그러신다. 산행후 시간이 남아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비를 찍어보니 호텔로 가는 길목이여서 동굴탐험을 하기로 했다. 동굴내부가 너무 낮아서 헬멧을 쓰고 돌아다니는데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느라 뻐끈했다. 종유석이나 석순이 많이 발달되지 않고 아주 작은걸 보니 동굴나이는 어린것 같다. 숙소에 짐을 풀고 인근 한섬해변 몽돌해변을 둘러보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돌아섰다. 숙소 옆 고기집에서 소갈비살, 살치살에 소맥으로 저녁을 먹었다.

Sightseeing

ㅡ 한가지 아쉬운 것은 동굴탐험 관람료중 일부를 동해사랑상품권으로 환불 받았는데 식당에서 안받았다. 자기들은 신청을 안해서 사용할수 없다면서 거절을 했다. 동굴매표소에서는 어디서든 다 쓸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황금박쥐동굴, 한섬해변, 몽돌,

Donghae-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Oct 5, 2025 2:27 PM

duration : 3h 13m 42s

distance : 16.3 km

total_ascent : 138 m

highest_point : 161 m

avg_speed : 12.1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두타산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출구쪽에 "천곡황금박쥐동굴" 입간판이 있어서 보고 있었다. 지나가는 어르신이 가볼만 하다고 그러신다. 산행후 시간이 남아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비를 찍어보니 호텔로 가는 길목이여서 동굴탐험을 하기로 했다. 동굴내부가 너무 낮아서 헬멧을 쓰고 돌아다니는데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느라 뻐끈했다. 종유석이나 석순이 많이 발달되지 않고 아주 작은걸 보니 동굴나이는 어린것 같다. 숙소에 짐을 풀고 인근 한섬해변 몽돌해변을 둘러보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돌아섰다. 숙소 옆 고기집에서 소갈비살, 살치살에 소맥으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