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지인들과 함산(7명)으로 청계 목포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하여 승달산을 크게 돌았다. 승달산 산행코스는 주로 일로 달산수원지에서 출발하였는데 오랜만에 청계 목포대를 들,날머리로 하였는데, 오늘 등반코스가 다른 코스보다는 좀 힘들고 코스도 더 길다. 오늘도 엄청 습하고 더워서 산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땀이 줄줄한다. 하산 종료시점에는 멀리서 천둥가 들렸는데, 하산후 20분뒤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점심은 일로에서 시원한 연잎콩국수로 먹었다. 식당이 유명한지 손님으로 금방 꽉 찼다. ● 같이 함산한 일행중 한분이 등린이라고, 깃대봉 정상을 패스하고 먼저 하산한다고 하였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엄청 고생했다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그때도 하산중이라고 연락이 왔었다. 우여곡절 끝에 들머리에서 만났는데 힘들어서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Hiking/Backpacking

무안, 목포대, 승달산, 사자바위산, 깃대봉

Mua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ug 31, 2025 7:01 AM

duration : 4h 30m 40s

distance : 9.1 km

total_ascent : 721 m

highest_point : 35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오늘 산행은 지인들과 함산(7명)으로 청계 목포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하여 승달산을 크게 돌았다. 승달산 산행코스는 주로 일로 달산수원지에서 출발하였는데 오랜만에 청계 목포대를 들,날머리로 하였는데, 오늘 등반코스가 다른 코스보다는 좀 힘들고 코스도 더 길다. 오늘도 엄청 습하고 더워서 산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땀이 줄줄한다. 하산 종료시점에는 멀리서 천둥가 들렸는데, 하산후 20분뒤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점심은 일로에서 시원한 연잎콩국수로 먹었다. 식당이 유명한지 손님으로 금방 꽉 찼다. ● 같이 함산한 일행중 한분이 등린이라고, 깃대봉 정상을 패스하고 먼저 하산한다고 하였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엄청 고생했다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그때도 하산중이라고 연락이 왔었다. 우여곡절 끝에 들머리에서 만났는데 힘들어서 기진맥진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