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식구들 내려오면 참깨를 줄려고 방앗간으로 참깨를 볶으러 갔다. 작년에 직접 농사지은 참깨여서 더 애착이 간다. 방앗간 어른이 힘들다고 우리보고 참깨를 씻어달라 해서 깨끗하게 씻고 볶았다. 목포대교 인근에 카페가 새로 생겼다길래 호기심에 들러서 빵하고 커피를 사고, 뷰가 좋은 자리로 갔다. 들어가 보니 대형 카페다. 목포 북항 앞바다가 훤이 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1시가 넘으니깐 손님들이 계속해서 많이 들어온다. 다시 마트 들러서 꽃게 두박스를 사왔다. 어쩌다 보니 목포 시내를 크게 돌았다.

Sightseeing

방앗간, 참깨, 카페,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8, 2024 10:36 AM

duration : 4h 23m 6s

distance : 25.4 km

total_ascent : 99 m

highest_point : 65 m

avg_speed : 15.5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식구들 내려오면 참깨를 줄려고 방앗간으로 참깨를 볶으러 갔다. 작년에 직접 농사지은 참깨여서 더 애착이 간다. 방앗간 어른이 힘들다고 우리보고 참깨를 씻어달라 해서 깨끗하게 씻고 볶았다. 목포대교 인근에 카페가 새로 생겼다길래 호기심에 들러서 빵하고 커피를 사고, 뷰가 좋은 자리로 갔다. 들어가 보니 대형 카페다. 목포 북항 앞바다가 훤이 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1시가 넘으니깐 손님들이 계속해서 많이 들어온다. 다시 마트 들러서 꽃게 두박스를 사왔다. 어쩌다 보니 목포 시내를 크게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