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 아담한 산이 있다고 해서 나들이겸 산책코스 같읏 길을 걷고 온천욕까지 하자며 비 내리는 아침에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새벽시간부터 벌초행렬로 막혀서 3시간이나 걸려 세심천온천 주차창에 도착했다 산행을 시작하니 비는 그쳐서 살방살방 올라갔다. 수암산이 낮은산이지만 용봉산 자락에 있는 산인걸 와보고 알았다. 흐린날이였지만 그런대로 경치를 바라보며 걸어서 좋았다.. 또 트립이 2.3킬로가 가출했다. 이거이 뭐냐고~아이고~

Hiking/Backpacking

세심천호텔 제 2주차장~석조보살입상 ~정자(정상)~빨간풍차~윈점회귀

Yes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20, 2025 10:18 AM

duration : 3h 4m 27s

distance : 2.6 km

total_ascent : 142 m

highest_point : 295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snoover

user_firstname : snoo

user_lastname : ver

예산에 아담한 산이 있다고 해서 나들이겸 산책코스 같읏 길을 걷고 온천욕까지 하자며 비 내리는 아침에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새벽시간부터 벌초행렬로 막혀서 3시간이나 걸려 세심천온천 주차창에 도착했다 산행을 시작하니 비는 그쳐서 살방살방 올라갔다. 수암산이 낮은산이지만 용봉산 자락에 있는 산인걸 와보고 알았다. 흐린날이였지만 그런대로 경치를 바라보며 걸어서 좋았다.. 또 트립이 2.3킬로가 가출했다. 이거이 뭐냐고~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