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사와 약을 복용 후 꼼짝없이 집에 있다가 검진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왔다. 면역력이 좋아졌다고 코로나 조심하고 약 복용을 잘하면서 잘 먹고 운동을 천천히 하란다. 아직도 복용하는 병원 약이 밥보다 많아 먹을 때마다 한숨이 먼저 나오지만 그래도 좋아졌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어제 동네 뒷산에 다녀왔다고 하니 천천히 무리하지 말고 많이 쉬면서 걸으라는 당부 말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와서 산으로 올라갔다. 그간 딩굴거리는게 일상이니 엄청 게을려지고 의지도 나약해져서 얼마나 잘 견디며 다닐 지 모르겠으나 마음은 열심히 해 보자 생각하는데... 나에게 응원을 보낸다. 으싸~~화이팅!

Hiking/Backpacking

Bukseong-dong, South Korea

time : Dec 4, 2020 10:58 AM

duration : 1h 55m 28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309 m

highest_point : 236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snoover

user_firstname : snoo

user_lastname : ver

10일 주사와 약을 복용 후 꼼짝없이 집에 있다가 검진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왔다. 면역력이 좋아졌다고 코로나 조심하고 약 복용을 잘하면서 잘 먹고 운동을 천천히 하란다. 아직도 복용하는 병원 약이 밥보다 많아 먹을 때마다 한숨이 먼저 나오지만 그래도 좋아졌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어제 동네 뒷산에 다녀왔다고 하니 천천히 무리하지 말고 많이 쉬면서 걸으라는 당부 말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와서 산으로 올라갔다. 그간 딩굴거리는게 일상이니 엄청 게을려지고 의지도 나약해져서 얼마나 잘 견디며 다닐 지 모르겠으나 마음은 열심히 해 보자 생각하는데... 나에게 응원을 보낸다. 으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