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육구종주를 어떻게 완주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힘겨운 코스였음 간간히 생각나는 구간도 있었지만 2~3년 전이라 이런곳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었다 깜깜하고 습한 밤공기를 맞으며 오르던 할미봉 서봉에서 새벽여명과 운해를 보며 해가 뜨기시작해 파란하늘과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하는 남덕유산 지겨우리만치 걷고 오르고 내리고 하던 삿갓재와 삿갓골재대피소 여기만 통과하면 집에 갈수 있다는 동엽령 한번의 육구종주 중탈과(동엽령) 한번의 육구종주시 인증을 두번이나 다 놓쳤던 동엽령을 이제야 인증하게 되다니… 예전엔 할미봉을 지나 서봉으로 향할때 알바구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깔끔한 안내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안도하며 지나쳤던 그 구간이 기억에 남는다

Hiking/Backpacking

육안종주,육십령,할미봉,삿갓재,삿갓골재대피소,동엽령,안성탐방지원센터

Jangs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1, 2025 3:00 AM

duration : 11h 42m 40s

distance : 23.3 km

total_ascent : 1848 m

highest_point : 1501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coalwls777

user_firstname : sophia

user_lastname : chae

지난 육구종주를 어떻게 완주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힘겨운 코스였음 간간히 생각나는 구간도 있었지만 2~3년 전이라 이런곳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었다 깜깜하고 습한 밤공기를 맞으며 오르던 할미봉 서봉에서 새벽여명과 운해를 보며 해가 뜨기시작해 파란하늘과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하는 남덕유산 지겨우리만치 걷고 오르고 내리고 하던 삿갓재와 삿갓골재대피소 여기만 통과하면 집에 갈수 있다는 동엽령 한번의 육구종주 중탈과(동엽령) 한번의 육구종주시 인증을 두번이나 다 놓쳤던 동엽령을 이제야 인증하게 되다니… 예전엔 할미봉을 지나 서봉으로 향할때 알바구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깔끔한 안내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안도하며 지나쳤던 그 구간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