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편하긴 하지만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덕수궁, 서울시청, 청계천, 중랑천, 한강, 뚝섬유원지
Seoul, South Korea
time : May 14, 2025 2:59 PM
duration : 1h 28m 29s
distance : 19.4 km
total_ascent : 158 m
highest_point : 78 m
avg_speed : 13.2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출장에서 복귀하는 길을 여유롭게 즐겨보고자 따릉이를 탄다.
가끔씩 출장업무가 일찍 끝나고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일이 마치 혼자 땡땡이를 치는 듯해서 묘한 즐거움이 있다.
청계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 생업에 바쁜 동대문 상가 사람들, 운동을 즐기는 한강변의 사람들, 봄날 햇살을 즐기는 연인들.
평일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나는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떠한 모습으로 보일까?
오늘 하루하루를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출장 결과가 성공적이기를 바라며 길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