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나 올 것 같았던 예상과 달리 구정을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다가 갑자기 다시 걷게 되었다.. 오랜만에 걸어서인지, 아니면 신발을 등산화로 바꿔서인지 8코스의 멋진 경치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온통 발에만 신경쓰이고 아파서 길게만 느껴지는 하루였다..ㅎ 처음으로 목표한 거리를 다 걷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큰 의미가 있는 하루였다..! 하나씩 서귀포쪽 올레길을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걸어보기로 하자~^^

Walking

Seogwipo-si, Jeju, South Korea

time : Jan 27, 2022 9:44 AM

duration : 6h 53m 8s

distance : 20.9 km

total_ascent : 457 m

highest_point : 116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h9m5yqztbt

user_firstname : 미경

user_lastname : 오

봄에나 올 것 같았던 예상과 달리 구정을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다가 갑자기 다시 걷게 되었다.. 오랜만에 걸어서인지, 아니면 신발을 등산화로 바꿔서인지 8코스의 멋진 경치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온통 발에만 신경쓰이고 아파서 길게만 느껴지는 하루였다..ㅎ 처음으로 목표한 거리를 다 걷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큰 의미가 있는 하루였다..! 하나씩 서귀포쪽 올레길을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걸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