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제 축구본 다고 피곤도 하고 산책겸 좀마니 걷고 싶고 편안한 길 코스를 찾다보니 연대산이라는 아주 작은 산을 선택해서 경주문무면 행정복지센터 에서 무일봉 까지 원점회귀를 목표로 산은 참조용하고 좋았다 생각보다 길도 잘정비되어 있고 콧노래를 부르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시간 남짓 걷 다보니 산불 감시 초소가 나왔다 무일봉까지는 1킬로 이정표를 보고 돌아서야 했는데 그만 나의 욕심으로 인해 정비가 되지않는길 어휴 정상에 가도 아무것도 표지석도 없었다 숲우거진곳에 팻말 하나가 전부였다 실망 되돌아서서 와야 했는데 배도 고프고 가기가 싫어서 그냥직진 아뿔사 골 프장으로 들어 와 버렸다 골프카 전동차를 타는 일이 휴우 택시를타고 원점회귀를 내차까지 거리는 6킬로 아니다 그냥 또 걸었다 나정리 해 수욕장 마을을 지나 하늘을 벗삼아 파도 노래 소리로 이마을 저마을 지나 가을걷이 끝나는 벌판에 텅빈 논밭의 여유를 즐기면서 원점회귀를했다

Hiking/Backpacking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Dec 3, 2022 10:29 AM

duration : 4h 46m 26s

distance : 15.1 km

total_ascent : 615 m

highest_point : 273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ab797942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행 복자

그냥 어제 축구본 다고 피곤도 하고 산책겸 좀마니 걷고 싶고 편안한 길 코스를 찾다보니 연대산이라는 아주 작은 산을 선택해서 경주문무면 행정복지센터 에서 무일봉 까지 원점회귀를 목표로 산은 참조용하고 좋았다 생각보다 길도 잘정비되어 있고 콧노래를 부르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시간 남짓 걷 다보니 산불 감시 초소가 나왔다 무일봉까지는 1킬로 이정표를 보고 돌아서야 했는데 그만 나의 욕심으로 인해 정비가 되지않는길 어휴 정상에 가도 아무것도 표지석도 없었다 숲우거진곳에 팻말 하나가 전부였다 실망 되돌아서서 와야 했는데 배도 고프고 가기가 싫어서 그냥직진 아뿔사 골 프장으로 들어 와 버렸다 골프카 전동차를 타는 일이 휴우 택시를타고 원점회귀를 내차까지 거리는 6킬로 아니다 그냥 또 걸었다 나정리 해 수욕장 마을을 지나 하늘을 벗삼아 파도 노래 소리로 이마을 저마을 지나 가을걷이 끝나는 벌판에 텅빈 논밭의 여유를 즐기면서 원점회귀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