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su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Oct 5, 2022 9:44 AM
duration : 4h 17m 36s
distance : 6.9 km
total_ascent : 591 m
highest_point : 577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rock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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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옹성산에서 바리본 광주 무등산과 화순 수원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만들어낸다. 백련암자 터는 누군가 간절한 염원을 담은 기도터로 지금은 식수로 사용할 순 없지만, 물이있어 예전엔 이 물을 유용하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산성길은 철옹성이다. 지금은 유격훈련장이 있고 ‘극기’라는 단어가 새겨져있어 조금 스릴을 느끼려면 철계단으로 오르는 험로가 있다. 우리는 안전한 백련암자터로 정상을 올라 구름다리 공사 현장 주변을 돌아보고 쌍문바위에서 창조주의 예술적 감흥을 느끼고 산성길을 지나 데크길로 하산 원점회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