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라오 기차역에서부터 삼청산 갈때 4명이서 가면 인당 50원, 3명이서 가면 인당 60원이라 함, 이런 차편은 기차역이나 삼청산 케이블카 내리는 곳에 호객하면서 태우려고 난리피움, 가격 똑바로 확정하고 차 타러가기 - 황산에 비해 산밑 상권이 많이 없고 산 위도 많이 없으므로 먹을것 산밑이나 그전에 많이 먹고 가고 먹을것도 잘 챙겨가기 - 사람이 황산보다 적어 훨씬 운치 좋다고 느낌 - 텐트를 빌리거나 직접 가져가서 잘 수 있음, 호텔은 황산보다 별로인거 같아보이므로 텐트가 꽤 좋은 선택지임 - 텐트는 서해안 텐트지점이 좋은듯, 해질때 서해안 보고 해뜰때는 건곤대乾坤台에서 보면 좋음, 동쪽의 진달래 쪽 텐트지점은 사람만 많고 뷰가 별로인듯 - 별 볼때는 사방이 트여있는곳인 유하대浏霞台(남부케이블카 내려서 서해안 텐트지점 가는 쪽인데 케이블카쪽에 더 가까움) 또는 옥대玉台에서 남부케이블카 쪽으로 10분?정도만 가면 나오는 사방뚫린 경치보는 곳이 있으니 거기가 좋을듯 - 삼청궁은 볼게 엄청 없다고 갈필요 없다고 어떤분이 말씀해주셔서 안감 - 옥병봉玉京峰은 현재 못 올라가게 막힘 (그래도 몰래 올라갈수는 있지만 조심해야한다고 함, 몰래 올라가는 사람이 있긴했음) - 옥황정玉皇顶은 안 감, 대신 독수봉独秀峰을 감 - 관음대观音台는 약간의 스릴도 즐기면서 뷰가 매우 예쁘므로 꼭 가보기!! - 다음에는 이번에 못가본 삼청궁三清宫루트 돌기! 그리고 동방여신东方女神 뒷쪽으로해서 남해안南海岸을 돌아도 좋긴할듯, 근데 이 루트는 거리나 힘듦에 비해 경치가 별로 좋진 않을듯 - 남부케이블카에서 서해안 오르는 루트가 계단이 가파르고 힘듦, 양광해안 쪽은 계단보다는 경사도이고 완만해서 내려오는 길로 쓰는게 무릎에 좋음 이틀 여행 루트: 남부케이블카外双溪索-서해안西海岸-유송림郁松林-양광해안阳光海岸-독수봉独秀峰-巨蟒거망(코브라뱀)-여신바위东方女神-옥대玉台-관음대观音台-남부케이블카 1일차에는 케이블카 내려서부터 램블러 켜서 서해안 지점까지만 기록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