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jeon, South Korea
time : Sep 20, 2020 3:51 PM
duration : 0h 57m 11s
distance : 2.6 km
total_ascent : 271 m
highest_point : 44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proysj
user_firstname : 산
user_lastname : 윤
♤ 계족산
진악산에서 계족산으로 이동하는데 한 시간이 족히 걸린다. 도심지에 있어서 그런 지 나들이객들이 제법 있다. 용화사 공터에 주차를 하고 이번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 한다.
오가는 행인들이 자유롭게 훌라후프 실력을 뽐낸다. 갈 길이 바뻐 패스~~
계족산 등로는 거미줄처럼 복잡해 황톳길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사람들이 많고 정상부 봉황정에 오르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인상깊은 조형물을 구경하다보면 밥동소류지 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바로 이 이정목에서 봉황정으로 올라야 한다.
황톳길은 어떤 지 모르겠으나 등로는 육산이 아니다.
계족산 정상석에서 한컷 찍고, 어느 권세가의 무덤이 있어 비석을 봤더니 종씨 무덤이다.
봉황정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바로 하산길에 오른다.
♤ 흑성산
♤ 계족산
진악산에서 계족산으로 이동하는데 한 시간이 족히 걸린다. 도심지에 있어서 그런 지 나들이객들이 제법 있다. 용화사 공터에 주차를 하고 이번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 한다.
오가는 행인들이 자유롭게 훌라후프 실력을 뽐낸다. 갈 길이 바뻐 패스~~
계족산 등로는 거미줄처럼 복잡해 황톳길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사람들이 많고 정상부 봉황정에 오르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인상깊은 조형물을 구경하다보면 밥동소류지 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바로 이 이정목에서 봉황정으로 올라야 한다.
황톳길은 어떤 지 모르겠으나 등로는 육산이 아니다.
계족산 정상석에서 한컷 찍고, 어느 권세가의 무덤이 있어 비석을 봤더니 종씨 무덤이다.
봉황정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바로 하산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