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전주 야경을 감상하며 연거퍼 감탄사를 내뱉는 젊은 친구 3명이 기린봉 정상에 앉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멀리까지 보이지 않지만 아름답다 한참 지형을 설명해주다 보니 30분이면 될 야등이 한시간 가까이 흘러버렸다. 언제 올라와도 예쁘다 사람의 눈을 홀리고 마음을 앗아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

Hiking/Backpacking

Jeonju-si,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9, 2024 8:04 PM

duration : 0h 53m 12s

distance : 1.5 km

total_ascent : 178 m

highest_point : 304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hongmoolee

user_firstname : 홍무

user_lastname : 이

비가 그치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전주 야경을 감상하며 연거퍼 감탄사를 내뱉는 젊은 친구 3명이 기린봉 정상에 앉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멀리까지 보이지 않지만 아름답다 한참 지형을 설명해주다 보니 30분이면 될 야등이 한시간 가까이 흘러버렸다. 언제 올라와도 예쁘다 사람의 눈을 홀리고 마음을 앗아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