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가정의 달 새벽기도 후 세석평전 철쭉 탐방위해 진주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을 달려 거림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를 따라 오르는 울창한 수목 그 사이로 햇살 찬연히 비춰오고 흐르는 물소리,바람소리 지저귀는 산새소리를 들으면서 그 분을 생각하다 등로 한 켠에 멈춰서서 그 분의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나아간다. 그리고는 다시 탐방로를 따라 세석교를 지나서 창불대에 오르니 연록색으로 갈아입은 세석평전이 한 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외삼신봉, 삼신봉,내삼신봉이~ 서쪽으로는 지리산 주 능선을 따라 노고단, 반야봉이 우뚝솟아 있고 북으로는 영신봉이~ 동으로는 천왕봉과 촛대봉이 지척에 피어난 연분홍 철쭉 넘어로 보인다. 나는 그 곳에서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그 분을 노래하며 머물다가 다시 등로를 따라 영신봉과 세석대피소를지나 촛대봉에 올라 그 분을 노래한다. 천안서 왔다는 분의 요청으로 찬양과 가곡을 부른 후 내가 만난 그 분을 전한 후 능로를 따라 청학연못을 지나 원점회귀하여 진주를 향했다.

Hiking/Backpacking

Sicheon-myeon, South Korea

time : May 23, 2022 2:47 PM

duration : 1h 56m 32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6 m

highest_point : 1660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오월 가정의 달 새벽기도 후 세석평전 철쭉 탐방위해 진주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을 달려 거림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를 따라 오르는 울창한 수목 그 사이로 햇살 찬연히 비춰오고 흐르는 물소리,바람소리 지저귀는 산새소리를 들으면서 그 분을 생각하다 등로 한 켠에 멈춰서서 그 분의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나아간다. 그리고는 다시 탐방로를 따라 세석교를 지나서 창불대에 오르니 연록색으로 갈아입은 세석평전이 한 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외삼신봉, 삼신봉,내삼신봉이~ 서쪽으로는 지리산 주 능선을 따라 노고단, 반야봉이 우뚝솟아 있고 북으로는 영신봉이~ 동으로는 천왕봉과 촛대봉이 지척에 피어난 연분홍 철쭉 넘어로 보인다. 나는 그 곳에서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그 분을 노래하며 머물다가 다시 등로를 따라 영신봉과 세석대피소를지나 촛대봉에 올라 그 분을 노래한다. 천안서 왔다는 분의 요청으로 찬양과 가곡을 부른 후 내가 만난 그 분을 전한 후 능로를 따라 청학연못을 지나 원점회귀하여 진주를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