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7, 2021 4:35 PM
duration : 0h 49m 11s
distance : 1.7 km
total_ascent : 151 m
highest_point : 459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에스더 수양관에
이틀째 머무는 늦은 오후
수양관에서 자동차로
십오분거리에 있는
둔덕거성을
향했다.
"폐왕성"
일제 강점기때
일본사가에 의에
불리우는 산성에 올랐다.
이 산성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폐왕성으로 불리우게 된 것은
고려18대왕 의종이
무신의난(1170~1173)
으로 페위되어 복위를
꾀하던 산성 (둔덕거성)
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 한다.
산성에서
바라보니 멀리
통영항이 석양으로
붉게 채색어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조용히 한 견에서서
나의 목자되신
그 분을
노래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