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가 넘는 운두령에서 출발하는 최단코스 입니다. 운두령은 평창과 홍천의 경계지점으로 굽은 길이 많아 자차운전시 조심하세요. 우리나라에서 5번째 높은산이지만, 출발점이 높기 때문에 산행난이도는 쉬운편이라 겨울철 눈꽃산행지로 인기있습니다. 다만, 운두령은 딱히 대중교통이 없어 자차이용을 많이들 하시고, 이런이유로 원점회귀코스로 다녀옵니다. 처음 진입하고 작은고개 2,3개 정도를 넘어 오릅니다. 따라서 하산길에도 운두령쪽으로 내려오실때,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야합니다. 완만한편이나, 전망대를 본격적으로 오르기전 구간이 경사가 있습니다. 밧줄 울타리가 나오면 경사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