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yang-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an 28, 2020 10:35 AM
duration : 3h 16m 50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705 m
highest_point : 522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swookey
user_firstname : 나무
user_lastname :
명절과 미세먼지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탓을 하며 4일을 쉬고 가야산을 올랐다.
그것도 오늘은 힘든 코스인 조망바위~시루뵹 코스로 올랐더니 힘이 들고, 높은 기온으로 땀이 줄줄 흐른다.
남매바위로 올라 정상을 찍고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나니 얼굴에 소금꽃이 피어 서걱거린다.
백운산과 지리산은 눈으로 하얀 것이 아주 제대로 설산이다..
이렇게라도 바라보니 좋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