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 백록담, 성판악
Jeju, Jeju, South Korea
time : Apr 24, 2024 7:02 AM
duration : 7h 54m 41s
distance : 18.2 km
total_ascent : 1395 m
highest_point : 1955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minshappy
user_firstname : 빙하시대
user_lastname : 빙하
새벽까지 비가 와서 산이 촉촉하게 젖어있고 다소 쌀쌀한 날씨
관음사탐방지원소 주차장앞에있는 가게에서 증말 맛없는 김밥을 준비하고 7시에 백록담을 향해출발,
쌀쌀해서 손이 시리고 중턱을 넘어가니 입김이 나온다,
바람도 강하다,
그래도 땀이나니 자켓을 벗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백록담주위가 장관이다,
정상이 다가오며 강한바람이 불어 정상에서의 날씨를 예고한다,
날씨는 맑음으로 백록담이 선명하게 보이다가 빠른구름이 지나가기도한다,
정상은 몸이 날아갈듯해서 백록담을 바로 바라보지못한다,
간단히 사진만찍고 하산시작,
성판악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빼곡히 올라온다,
성판악은 전망이 거의없는 아무런 매력이 없는 맹탕코스이다,
빠른속도로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