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역~타임캡슐공원~새비재~꽃꺽끼재(화절령)로 이루어진 운탄고도 코스중 가장 긴 코스(홈페이지 기준 28.76km) 코스 전체가 평탄하다가 완만하게 경사진 산길이라 코스자체는 지나온 1~3길과 비교하면 코스 자체는 가장 쉽지만 또 가장 길다는 점에서 힘듦(중간에 여러번 쉬어가야 할듯) ㅇ 예미역 공용주차장(무료)에 주차후 421번 지방도(함백로)를 따라 신동야구장,함백초등학교를 지나 석항천을 건너서 우측의 엽기소나무길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평탄한 도로이고, 타임캡슐공원까지 이어지는 엽기소나무길은 대부분 완만한 콘크리트 포장도로라서 힘들이지 않고 주변경관 감상하며 오를 수 있음. ㅇ 타임캡슐공원 주변은 모두 고랭지배추밭인데, 지금은 대부분 수확이 끝나서, 아쉽게도 끝없이 펼쳐진 경사지에 배추들이 오와열을 맞춰 자리잡은 장관을 보지는 못함. ㅇ 타임캡슐공원을 뒤로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새비재(아라리고갯길)로 접어들 수 있음(고개를 이룬 산의 형상이 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었다는 설이 있음) ㅇ 새비재 고개에서 꽃꺼끼재(화절령)로 이어지는 산길은 MTB와 SUV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이나 새비재와 꽃꺼끼재 양쪽 길에 차단봉이 있어 차량의 경우는 통과하기 어려움(내가 간 날은 새비재쪽은 차단봉이 열려있었으나 꽃꺼끼재 쪽은 차단봉이 닫혀있었고, 꽃꺼끼재 쪽에서 새비재쪽으로 몇대의 SUV가 내려온 것으로 보아 새비재쪽에서 진입했다가 꽃꺼끼재 통과 못하고 돌아온 듯) ㅇ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산위는 안개가 자욱해서 멀리까지 조망을 하지는 못했으나 안개사이로 간간히 내민, 비에 씻긴 능선자락이 볼만했음. ㅇ 꽃꺼끼재(화절령)에서 만항재쪽 5길 이정표 확인하고 사북으로 내려와서 하이원 워터파크 앞에서 택시잡아 예미역으로 복귀(택시비 40,800원)

Hiking/Backpacking

1. 화장실이용은 예미역(청결한 편)과 타임캡슐공원에서도 가능하니 타임캡슐공원은 들러보는 것을 추천(고랭지 배추밭 뷰 맛집)매점이 있는 듯 한데, 코로나로 문닫았거나 비정기적으로 여는 듯 2. 5길 시작할때 하이원워터월드에서 보성사가는 길로 올라가서 보성사 지나 포장도로 끝나는 곳에 흙으로 다져놓은 주차공간(10~15대 가능)이 있어 여기에 주차후 꽃꺼끼재로 올라가서 5길 시작하면 편할듯 3. 정선 아리랑 콜 택시 호출번호 033-592-0000 (콜비 없고, 미터기요금만 받지만 이동거리가 길다보니 요금이 만만치 않음)

Jeongseon-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Oct 7, 2022 7:43 AM

duration : 5h 58m 36s

distance : 29.8 km

total_ascent : 1080 m

highest_point : 1202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proot70

user_firstname : john

user_lastname : woo

예미역~타임캡슐공원~새비재~꽃꺽끼재(화절령)로 이루어진 운탄고도 코스중 가장 긴 코스(홈페이지 기준 28.76km) 코스 전체가 평탄하다가 완만하게 경사진 산길이라 코스자체는 지나온 1~3길과 비교하면 코스 자체는 가장 쉽지만 또 가장 길다는 점에서 힘듦(중간에 여러번 쉬어가야 할듯) ㅇ 예미역 공용주차장(무료)에 주차후 421번 지방도(함백로)를 따라 신동야구장,함백초등학교를 지나 석항천을 건너서 우측의 엽기소나무길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평탄한 도로이고, 타임캡슐공원까지 이어지는 엽기소나무길은 대부분 완만한 콘크리트 포장도로라서 힘들이지 않고 주변경관 감상하며 오를 수 있음. ㅇ 타임캡슐공원 주변은 모두 고랭지배추밭인데, 지금은 대부분 수확이 끝나서, 아쉽게도 끝없이 펼쳐진 경사지에 배추들이 오와열을 맞춰 자리잡은 장관을 보지는 못함. ㅇ 타임캡슐공원을 뒤로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새비재(아라리고갯길)로 접어들 수 있음(고개를 이룬 산의 형상이 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었다는 설이 있음) ㅇ 새비재 고개에서 꽃꺼끼재(화절령)로 이어지는 산길은 MTB와 SUV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이나 새비재와 꽃꺼끼재 양쪽 길에 차단봉이 있어 차량의 경우는 통과하기 어려움(내가 간 날은 새비재쪽은 차단봉이 열려있었으나 꽃꺼끼재 쪽은 차단봉이 닫혀있었고, 꽃꺼끼재 쪽에서 새비재쪽으로 몇대의 SUV가 내려온 것으로 보아 새비재쪽에서 진입했다가 꽃꺼끼재 통과 못하고 돌아온 듯) ㅇ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산위는 안개가 자욱해서 멀리까지 조망을 하지는 못했으나 안개사이로 간간히 내민, 비에 씻긴 능선자락이 볼만했음. ㅇ 꽃꺼끼재(화절령)에서 만항재쪽 5길 이정표 확인하고 사북으로 내려와서 하이원 워터파크 앞에서 택시잡아 예미역으로 복귀(택시비 4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