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리산 서부능선의 코스인 세걸산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 듯 옆지기와 둘이서요 첨 들머리인 정령치 휴계소에 도착 했는데 입구에 주차요금 후불제라 써 있었습니다 오기 전 검색 해보니 이곳 주차요금이 꽤 나온다 하니 부지런히 다녀와야 할 듯했습니다~^^ 능선을 가로질러 발을 옮기니 그늘인 숲길로 이어지며 지리산의 찬 바람이 추울정도로 몸을 휘감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망터가 나오고 고리봉을 도착하니 비석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보니 제 눈에는 안보이네요 정령치에서 세걸산으로 가는 능선은 오르락 내리락 정말이지 다리를 쭉쭉 뻗어야만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넘 많다보니 스틱없인 힘들었을 듯합니다.😝 오늘 바래봉까지는 무리여서 다음기회에.. 집에 돌아와 한 쪽 무릎에 왕파스를 붙였습니다~ㅋㅋ 이번달에 단오제 난타공연 그리고 생활체조 대회가 잡혀 있어 조심 또 조심..

Hiking/Backpacking

앗싸~오늘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요금 받는분이 없다~^^

Namwon-si, Jeollabuk-do, South Korea

time : Jun 4, 2023 10:51 AM

duration : 4h 51m 52s

distance : 8.6 km

total_ascent : 734 m

highest_point : 1335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patience815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오늘은 지리산 서부능선의 코스인 세걸산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 듯 옆지기와 둘이서요 첨 들머리인 정령치 휴계소에 도착 했는데 입구에 주차요금 후불제라 써 있었습니다 오기 전 검색 해보니 이곳 주차요금이 꽤 나온다 하니 부지런히 다녀와야 할 듯했습니다~^^ 능선을 가로질러 발을 옮기니 그늘인 숲길로 이어지며 지리산의 찬 바람이 추울정도로 몸을 휘감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망터가 나오고 고리봉을 도착하니 비석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보니 제 눈에는 안보이네요 정령치에서 세걸산으로 가는 능선은 오르락 내리락 정말이지 다리를 쭉쭉 뻗어야만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넘 많다보니 스틱없인 힘들었을 듯합니다.😝 오늘 바래봉까지는 무리여서 다음기회에.. 집에 돌아와 한 쪽 무릎에 왕파스를 붙였습니다~ㅋㅋ 이번달에 단오제 난타공연 그리고 생활체조 대회가 잡혀 있어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