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고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아중저수지 둘레길과 건지산을 돌았습니다. 뇨자 셋이 모였으니 알만하죠~~ㅋㅋ 친구들의 수다와 웃음으로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덥을꺼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아중저수지는 그동안 데크길도 늘리고 카페도 늘어났네요 야경이 멋지다하니 밤에 다시 와봐야 겠네요 이곳만 걷다 가기 아쉬워 다시 이동후 건지산에 도착하여 한 참을 돌고 걷다 전에 황방산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언니와 또 마주쳤네요. 넘 반가운 나머지 손 잡고 둘 다 폴짝 폴짝 뛰었습니다~~ㅎㅎ 그렇게 다시 돌아오는길 폰 밧데리가 방전되어 램이 중간에 끓어져버렸네요ㅠ 돌아와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오는길 퇴근길에 겹쳐 차가 꽤 밀리네요~ 그래도 우리집 땡돌이님이 없으니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아 건 맘이 편했습니다.^^ 집에 도착후 오늘 하루도 행복했슴에 감사하고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다오라 애기해준 우리 가족들이 있어 또 뿌듯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한양에 올라가려 합니다.😊

Walking

Jinbuk-dong, Jeollabuk-do, South Korea

time : Dec 9, 2022 12:32 PM

duration : 4h 20m 49s

distance : 14.9 km

total_ascent : 447 m

highest_point : 143 m

avg_speed : 4.8 km/h

user_id : patience815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오늘은 여고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아중저수지 둘레길과 건지산을 돌았습니다. 뇨자 셋이 모였으니 알만하죠~~ㅋㅋ 친구들의 수다와 웃음으로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덥을꺼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아중저수지는 그동안 데크길도 늘리고 카페도 늘어났네요 야경이 멋지다하니 밤에 다시 와봐야 겠네요 이곳만 걷다 가기 아쉬워 다시 이동후 건지산에 도착하여 한 참을 돌고 걷다 전에 황방산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언니와 또 마주쳤네요. 넘 반가운 나머지 손 잡고 둘 다 폴짝 폴짝 뛰었습니다~~ㅎㅎ 그렇게 다시 돌아오는길 폰 밧데리가 방전되어 램이 중간에 끓어져버렸네요ㅠ 돌아와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오는길 퇴근길에 겹쳐 차가 꽤 밀리네요~ 그래도 우리집 땡돌이님이 없으니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아 건 맘이 편했습니다.^^ 집에 도착후 오늘 하루도 행복했슴에 감사하고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다오라 애기해준 우리 가족들이 있어 또 뿌듯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한양에 올라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