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는 입추였지만 무더운날씨여서 아침산책 건너뛰고 드라이브겸 점심먹으러 임실 옥정호에 다녀왔습니다. 첨 방문한곳의 보쌈정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소문나서인지 손님들은 참 많네요 좀 늦었음 기다릴뻔 했습니다.^^ 식사후 한바퀴 돌고 집에 돌아와 휴식후 저녁은 옆지기 친구네 부부와 추억 가득한 그곳 동창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학창시절의 애기 꾸러미들를 풀어내고 것도 모잘라 친구네집으로 자리를 옲기어 시작한 수다들, 남자들 수다가 장난 아님요ㅎㅎ 같은세대를 지나온 이들의 공통된 추억거리가 타이머신을 탄거처럼 시간을 잊게하네요 마치 여름밤을 깊게 물들듯이 말이죠~~^^ 과음으로 좀 늦게 일어났네요 오늘은 아침 샐러드 꺼리를 사러 새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구름낀 하늘 덕분인지 그리 덥지않고 천변을 따라 걸으니 바람도 불어주고 여기저기 피어난 꽃들과 눈으로 아침인사도 나누고 하다보니 시장에도착~ 오늘은 늦게 출발하여 토마토와 옥수수만 사들고 부지런히 다시 돌아왔습니다.^^♡

etc

Jeonju, Jeollabuk-do, South Korea

time : Aug 7, 2022 11:23 AM

duration : 20h 31m 47s

distance : 73.3 km

total_ascent : 670 m

highest_point : 314 m

avg_speed : 29.1 km/h

user_id : patience815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에제는 입추였지만 무더운날씨여서 아침산책 건너뛰고 드라이브겸 점심먹으러 임실 옥정호에 다녀왔습니다. 첨 방문한곳의 보쌈정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소문나서인지 손님들은 참 많네요 좀 늦었음 기다릴뻔 했습니다.^^ 식사후 한바퀴 돌고 집에 돌아와 휴식후 저녁은 옆지기 친구네 부부와 추억 가득한 그곳 동창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학창시절의 애기 꾸러미들를 풀어내고 것도 모잘라 친구네집으로 자리를 옲기어 시작한 수다들, 남자들 수다가 장난 아님요ㅎㅎ 같은세대를 지나온 이들의 공통된 추억거리가 타이머신을 탄거처럼 시간을 잊게하네요 마치 여름밤을 깊게 물들듯이 말이죠~~^^ 과음으로 좀 늦게 일어났네요 오늘은 아침 샐러드 꺼리를 사러 새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구름낀 하늘 덕분인지 그리 덥지않고 천변을 따라 걸으니 바람도 불어주고 여기저기 피어난 꽃들과 눈으로 아침인사도 나누고 하다보니 시장에도착~ 오늘은 늦게 출발하여 토마토와 옥수수만 사들고 부지런히 다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