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령마을 부인회에서 새벽 3시반부터 나와서 아침과 점심인 주먹밥을 만드느라 수고하신다. 숙소입구애 우산을 받쳐들고 가로등이 있는곳으로 산책하면서 개울가 및 주변 풍광사진을 찍어본다. 오늘은 3일차인대 서울주변 300mm 장마비가 내렸다고 하여 오늘 행군이 걱정되기도 했지만,결과는 마무리 단계에서 비가 내리눈 시원한 걷기가 되었다. 백두대간트레일 코스로 123봉을 넘어야하나 우회로인 임도로 걸어서 진부령 미술관까지 무사히 도착해 백두대간 기념탑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오늘 일정도 마무리. 점점 참여자 얼굴과 같이 취짐하는 방 동료들과 대화의 말문이 열린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할수록 서로에게 부담될수 있다.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과 받는분이 감사하는 마음자세도 필요하고 이기적인 마음은 단체생활에서는 독이다. 이번 통일걷기에서 이런저런 일에 시달리가 싫다. 무사히 일정이 마치는 날까지 조용히 지내려고 다짐한다.

Walking

Goseo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n 29, 2022 8:47 AM

duration : 6h 1m 57s

distance : 14.6 km

total_ascent : 604 m

highest_point : 672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hsdae0712

user_firstname : 혜대

user_lastname : 김

소똥령마을 부인회에서 새벽 3시반부터 나와서 아침과 점심인 주먹밥을 만드느라 수고하신다. 숙소입구애 우산을 받쳐들고 가로등이 있는곳으로 산책하면서 개울가 및 주변 풍광사진을 찍어본다. 오늘은 3일차인대 서울주변 300mm 장마비가 내렸다고 하여 오늘 행군이 걱정되기도 했지만,결과는 마무리 단계에서 비가 내리눈 시원한 걷기가 되었다. 백두대간트레일 코스로 123봉을 넘어야하나 우회로인 임도로 걸어서 진부령 미술관까지 무사히 도착해 백두대간 기념탑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오늘 일정도 마무리. 점점 참여자 얼굴과 같이 취짐하는 방 동료들과 대화의 말문이 열린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할수록 서로에게 부담될수 있다.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과 받는분이 감사하는 마음자세도 필요하고 이기적인 마음은 단체생활에서는 독이다. 이번 통일걷기에서 이런저런 일에 시달리가 싫다. 무사히 일정이 마치는 날까지 조용히 지내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