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기억이 안난다 산은 어땠고 경치는 어땠고 머 이따위 것들이 생각이 안난다 정상에 금속으로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정도 그냥 머 치를 떤다는 악산이라는 이야기만 알고 가서 그냥 걸었다 마냥 걸었다 힘른 들었다 요즘 워낙 몸 상태가 대중이 없어서 요즘들어서 가는 산의 힘듬 등급을 매길 수 가 없지만 힘든 산이어서 매우 힘들었다는 느낌은 덜하다 산이 힘들었으면 중간 중간 쉬었을텐데 매우 느리긴 하지만 한번도 안쉬고 정상까지 갔다 요즘 느리게 천천히 가는 편 아마 힘들어서 계속 천천히 걸어가느라 경치 구경도 안/못하고 사진 찍은 것도 없고 그래서 기억이 없는 듯 한데 같이 갔던 큐도 기억이 안난단다

Hiking/Backpacking

엄써용 머 기억이 나야 뭐 아 기억을 지우는 산

치악산

Hoengseo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l 9, 2022 8:14 AM

duration : 5h 46m 4s

distance : 13.1 km

total_ascent : 866 m

highest_point : 1248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rah4tk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이상하게도 기억이 안난다 산은 어땠고 경치는 어땠고 머 이따위 것들이 생각이 안난다 정상에 금속으로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정도 그냥 머 치를 떤다는 악산이라는 이야기만 알고 가서 그냥 걸었다 마냥 걸었다 힘른 들었다 요즘 워낙 몸 상태가 대중이 없어서 요즘들어서 가는 산의 힘듬 등급을 매길 수 가 없지만 힘든 산이어서 매우 힘들었다는 느낌은 덜하다 산이 힘들었으면 중간 중간 쉬었을텐데 매우 느리긴 하지만 한번도 안쉬고 정상까지 갔다 요즘 느리게 천천히 가는 편 아마 힘들어서 계속 천천히 걸어가느라 경치 구경도 안/못하고 사진 찍은 것도 없고 그래서 기억이 없는 듯 한데 같이 갔던 큐도 기억이 안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