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둔리(점봉산 분소)쪽으로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다. 여행자클럽이라는 여행사 상품을 이용했다. (1) 산행거리는 약 8킬로미터 정도 (2) 난이도는 중하 정도 (3) 이쪽 코스는 같은 길 왕복임 (4) 전반적으로 완만한 숲길을 오르다가 정상 900미터 정도 남은 지점부터 경사도가 높아짐(소위 깔딱고개). 그러나 그곳부터 야생화 천국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 있음(4월말 현재는 얼레지, 현호색, 피나물, 동의나물, 노랑제비꽃, 홀아비바람꽃 등을 많이 볼 수 있음) (5) 숲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음.

Hiking/Backpacking

이 코스는 왕복으로 같은 길을 걷게 됨, 강선리쪽에서는 오름길과 내림길 코스를 달리 할 수 있음, 장비는 갖추는 것이 좋음, 방문시 예약은 필수! 탐방로 개방 시기를 잘 확인하여야 함.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분소, 귀둔리, 점봉산, 곰배령, 홀아비바람꽃, 구슬붕이, 얼레지, 곰배골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7, 2024 9:38 AM

duration : 3h 48m 50s

distance : 7.6 km

total_ascent : 593 m

highest_point : 1130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귀둔리(점봉산 분소)쪽으로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다. 여행자클럽이라는 여행사 상품을 이용했다. (1) 산행거리는 약 8킬로미터 정도 (2) 난이도는 중하 정도 (3) 이쪽 코스는 같은 길 왕복임 (4) 전반적으로 완만한 숲길을 오르다가 정상 900미터 정도 남은 지점부터 경사도가 높아짐(소위 깔딱고개). 그러나 그곳부터 야생화 천국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 있음(4월말 현재는 얼레지, 현호색, 피나물, 동의나물, 노랑제비꽃, 홀아비바람꽃 등을 많이 볼 수 있음) (5) 숲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