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오봉쪽으로 또는 도봉산 자운봉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도 좋고 우이령쪽으로 하산하여 우이령길을 걸어도 좋음. 각종 도구는 갖추는 것이 좋음. 약간의 암릉길이 있으나 그리 험하지는 않음. 우이암 부근에 올라가야 비로소 전망이 확 터짐. 전망이 아주 좋은 전망대가 있음.
도봉산, 무수골, 우이암, 원통사, 도봉탐방지원센터
Seoul, South Korea
time : Apr 20, 2024 7:12 AM
duration : 3h 8m 14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545 m
highest_point : 551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전철로 도봉산역에서 내려 도봉산 우이암 코스로 산행을 시작했다.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암(우뚝 솟은 바위가 소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올라갔다. 우이암 도착했을 때 날씨가 심상치 않아 오봉쪽 진행 계획을 변경, 원통사를 거쳐 무수골로 빠른 하산을 하였다. 거의 다 내려왔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새벽 예보만 해도 오후 3시 이후 비가 오는 것으로 되었었는데 날씨가 변했다. 오늘은 이렇게 일찍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