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청풍호반 라이딩을 하였다. 장회나루에서 청풍까지 다녀오는 구간인데 갈때는 수산면 대전리를 거쳐서 수산면소재지 도전리를 돌아갔고 올때는 청풍대교를 지나 능강리 옥순대교 등을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으나 오르내리막이 많은 코스다. 더구나 출발 할때는 비가 뿌리고 요즈음 체력이 떨어져 조금 힘들었다. 벚꽃은 다 졌으나 아직 복숭아꽃 배꽃이 있고 라일락도 피었는데 분꽃나무꽃이 많더라.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은 날씨가 좋았다. 오는 길에 솟대문화원을 구경 했고 옥순대교 조금 못미쳐 있는 마린힐이라는 카페에 들렀는데 젊은 분이 경영 하고 있는데 간식으로 가져간 사과를 권하니 친정부모님이 사과농사를 많이 지으시니 많이 얻어 먹는 다면서 사양 하였다. 저녁에 아카데미가 있어 조금 일찍 귀가 하였다.

Road Bi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16, 2024 9:38 AM

duration : 6h 17m 56s

distance : 50 km

total_ascent : 862 m

highest_point : 308 m

avg_speed : 13.2 km/h

user_id : rlawory

user_firstname : 재교

user_lastname : 김

친구들과 청풍호반 라이딩을 하였다. 장회나루에서 청풍까지 다녀오는 구간인데 갈때는 수산면 대전리를 거쳐서 수산면소재지 도전리를 돌아갔고 올때는 청풍대교를 지나 능강리 옥순대교 등을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으나 오르내리막이 많은 코스다. 더구나 출발 할때는 비가 뿌리고 요즈음 체력이 떨어져 조금 힘들었다. 벚꽃은 다 졌으나 아직 복숭아꽃 배꽃이 있고 라일락도 피었는데 분꽃나무꽃이 많더라.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은 날씨가 좋았다. 오는 길에 솟대문화원을 구경 했고 옥순대교 조금 못미쳐 있는 마린힐이라는 카페에 들렀는데 젊은 분이 경영 하고 있는데 간식으로 가져간 사과를 권하니 친정부모님이 사과농사를 많이 지으시니 많이 얻어 먹는 다면서 사양 하였다. 저녁에 아카데미가 있어 조금 일찍 귀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