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왔다가 허벅지까지 쌓인 눈때문에 정상 400m 남기고 돌아섰던 대미산. 오늘은 왼쪽 계곡길 등산로로 올라서 중계기 있는 임도삼거리와 만나면 먼저 왼쪽 청태산으로 오른후 다시 내려와 오른쪽으로 대미산 정상 찍고 2월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간 오른편 등산로로 하산할 계획 이었음. 하지만 계곡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 잡은 바람에 알바해서 중계기삼거리에서 500여m 떨어진 임도로 올라 계곡길을 못걸어 봤기에 하산를 계곡길로 했음. 청태산 대미산은 7부능선 정도에 임도가 엄청 길게 이어져 있음. 그걸 알고 있었기에 무조건 7부능선 목표로 올랐음. 다행히 벌목후 조림한지 몇년 안된 지역이라 나무들이 작아 시야가 확보되어 알바 쉽게 벗어남. 마을 정류장옆 등산로 안내판 근처 주차후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올랐다가 계곡길로 하산 하는게 좋을거 같음. 왼쪽 계곡길로 오르려면 마지막 집 지나 숲길로 들어선뒤 첫길림길에서 오른쪽. 왼쪽에 간이상수도 물탱크 오른쪽에 농막 2채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야함. 자세히 보면 산악회 리본도 보임. 여기서 알바함.

Hiking/Backpacking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25, 2024 9:22 AM

duration : 4h 8m 9s

distance : 10.1 km

total_ascent : 854 m

highest_point : 1259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hcflines

user_firstname : 강희용

user_lastname : 강

지난 2월에 왔다가 허벅지까지 쌓인 눈때문에 정상 400m 남기고 돌아섰던 대미산. 오늘은 왼쪽 계곡길 등산로로 올라서 중계기 있는 임도삼거리와 만나면 먼저 왼쪽 청태산으로 오른후 다시 내려와 오른쪽으로 대미산 정상 찍고 2월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간 오른편 등산로로 하산할 계획 이었음. 하지만 계곡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 잡은 바람에 알바해서 중계기삼거리에서 500여m 떨어진 임도로 올라 계곡길을 못걸어 봤기에 하산를 계곡길로 했음. 청태산 대미산은 7부능선 정도에 임도가 엄청 길게 이어져 있음. 그걸 알고 있었기에 무조건 7부능선 목표로 올랐음. 다행히 벌목후 조림한지 몇년 안된 지역이라 나무들이 작아 시야가 확보되어 알바 쉽게 벗어남. 마을 정류장옆 등산로 안내판 근처 주차후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올랐다가 계곡길로 하산 하는게 좋을거 같음. 왼쪽 계곡길로 오르려면 마지막 집 지나 숲길로 들어선뒤 첫길림길에서 오른쪽. 왼쪽에 간이상수도 물탱크 오른쪽에 농막 2채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야함. 자세히 보면 산악회 리본도 보임. 여기서 알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