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 정상~중봉) 백양산은 순한 산이다 백양산(白楊山)의 양(楊)은 순하다의 의미인 良(양)자와 다르지만,,, 백양산은 숨이 막힐 정도의 산은 아니고,,, 숨이 헐떡일 정도가 되면 내리막이나 평지가 나타나니,,, 산행인들에게,,, 안심을 주는 산이므로,,, 순한 산이다 순하다하여 올망졸망한 산이 아니다 백양산은 장엄하여,,, 부산 전체를 넉넉히 품을 수 있는 산이다 또 순하다하여 만만히 볼만한 산도 아니다 완전 산길로 가면,,, 위험도 많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백양산은 겸허한 사람들에게 순한 산일 것이다 첨언 : 오늘 늦게 출발하였고,,, 야간산행의 준비도 안갖춘 상태라,,, 백양산의 모든 봉우리를 접하지는 못해 아쉽다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Jan 18, 2022 12:28 PM

duration : 5h 51m 24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747 m

highest_point : 665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lyj0926

user_firstname : 조사

user_lastname : 포의

(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 정상~중봉) 백양산은 순한 산이다 백양산(白楊山)의 양(楊)은 순하다의 의미인 良(양)자와 다르지만,,, 백양산은 숨이 막힐 정도의 산은 아니고,,, 숨이 헐떡일 정도가 되면 내리막이나 평지가 나타나니,,, 산행인들에게,,, 안심을 주는 산이므로,,, 순한 산이다 순하다하여 올망졸망한 산이 아니다 백양산은 장엄하여,,, 부산 전체를 넉넉히 품을 수 있는 산이다 또 순하다하여 만만히 볼만한 산도 아니다 완전 산길로 가면,,, 위험도 많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백양산은 겸허한 사람들에게 순한 산일 것이다 첨언 : 오늘 늦게 출발하였고,,, 야간산행의 준비도 안갖춘 상태라,,, 백양산의 모든 봉우리를 접하지는 못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