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산악회 첫발 오늘은 반더룽 여주에서 예정된시간 전철 놓치고 다음전철타고 들고뛰어 간단간단 간신히 양재역 산악회버스에 오름 박여사님 헤아릴수없는 배려에 하늘도 감동인지 잘 다녀왓음 2시30분에 거림탐방에서 시작해 촛대봉. 연하선경 거쳐 천왕봉 7시에 도착 (이것저것 자잘한거빼고 대략 4시간정도 걸림) 중봉 1시간정도 다녀오고나서 천왕봉에서 중산리탐방까지 2시간 좀더 걸려 11시에 하산 중산리하산구간이 힘들었음 산행시작하고 정상에 다다르니 남은시간이 너무많아 천왕봉 옆 중봉에 다녀왔건만 기다리는시간이 길다. 하산후 소맥을 들이켜서 내맘을 진정시키고(흥분인가ㅋ) 약속된 시간(집결시간)이 오기만 기달 산행시간 개인차가 크다보니 어쩔수 없는듯 대부분은 여유있게 하산해서 한두잔 기울이며 즐기지만 몇몇은 버스에 오르지못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중간 휴게소에 들를때까지도 하산중이라는 산행대장님 전달 지리산은 어머니품같은 산이란말이 와닿는다 포근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다가 혼내듯 몰아치고 다음 산행으론 설악 공룡능선 가고싶다(박여사님 ^^;)

Hiking/Backpacking

지리산, 연하선경, 중산리, 거림

Sicheon-myeon, South Korea

time : May 21, 2022 2:19 AM

duration : 8h 38m 20s

distance : 17.2 km

total_ascent : 1710 m

highest_point : 1936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singyu80

user_firstname : 신규

user_lastname : 이

안내산악회 첫발 오늘은 반더룽 여주에서 예정된시간 전철 놓치고 다음전철타고 들고뛰어 간단간단 간신히 양재역 산악회버스에 오름 박여사님 헤아릴수없는 배려에 하늘도 감동인지 잘 다녀왓음 2시30분에 거림탐방에서 시작해 촛대봉. 연하선경 거쳐 천왕봉 7시에 도착 (이것저것 자잘한거빼고 대략 4시간정도 걸림) 중봉 1시간정도 다녀오고나서 천왕봉에서 중산리탐방까지 2시간 좀더 걸려 11시에 하산 중산리하산구간이 힘들었음 산행시작하고 정상에 다다르니 남은시간이 너무많아 천왕봉 옆 중봉에 다녀왔건만 기다리는시간이 길다. 하산후 소맥을 들이켜서 내맘을 진정시키고(흥분인가ㅋ) 약속된 시간(집결시간)이 오기만 기달 산행시간 개인차가 크다보니 어쩔수 없는듯 대부분은 여유있게 하산해서 한두잔 기울이며 즐기지만 몇몇은 버스에 오르지못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중간 휴게소에 들를때까지도 하산중이라는 산행대장님 전달 지리산은 어머니품같은 산이란말이 와닿는다 포근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다가 혼내듯 몰아치고 다음 산행으론 설악 공룡능선 가고싶다(박여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