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오지 중의 오지인 강원도 춘천 문배마을을 찾아 검봉산을 산행했어요. 21세기 지금도 비포장 산길로 이어지는 문배마을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검봉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행길은 잣나무숲과 참나무숲 그리고 소나무숲으로 잘관리되어 누구나 다 산행을 할 수있는 참산이었어요. 참고로, 문배마을은 20,000여 평의 분지인 인데, 그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마을이랍니다. 마을의 형태가 마치 짐을 가득 실은 배모양을 해서 문배마을이라고 하고, 돌배보다 크고 과수배보다 작은 문배나무가 서식하는 곳이랍니다. 200년전 옛 화전민들의 마을인 문배마을에서는 고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데, 주민들이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과 손두부 등 등산 중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어요.

Hiking/Backpacking

문배마을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문배마을, 검봉산, 춘천

Chuncheon-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12, 2025 7:02 AM

duration : 4h 8m 54s

distance : 14.9 km

total_ascent : 673 m

highest_point : 532 m

avg_speed : 4.4 km/h

user_id : sonjjang

user_firstname : 선일

user_lastname : 장

대한민국의 오지 중의 오지인 강원도 춘천 문배마을을 찾아 검봉산을 산행했어요. 21세기 지금도 비포장 산길로 이어지는 문배마을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검봉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행길은 잣나무숲과 참나무숲 그리고 소나무숲으로 잘관리되어 누구나 다 산행을 할 수있는 참산이었어요. 참고로, 문배마을은 20,000여 평의 분지인 인데, 그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마을이랍니다. 마을의 형태가 마치 짐을 가득 실은 배모양을 해서 문배마을이라고 하고, 돌배보다 크고 과수배보다 작은 문배나무가 서식하는 곳이랍니다. 200년전 옛 화전민들의 마을인 문배마을에서는 고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데, 주민들이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과 손두부 등 등산 중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