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를 성불사로 맞추고 사패산을 향해 출발한다. 성불사 조금 못가 등산로 입구에 전에는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정비를하면서 없어졌다. 차를 돌려 작은 고개 옆자리에 주차한다. 차 3대정도 주차공간이 있다. 친구와 만나 같이 오른다. 날씨는 흐리다. 사패산 정상이 뷰가 좋은데 보이는게 있을까 싶다. 등산로는 평이하다. 전보다 정비가 된 느낌.쉬엄쉬엄 오른다. 물이 별로 없는 계곡을 지나 능선길로 접어든다. 적당한 오름길. 정상부근에 다다르면 데크계단도 나오고 쇠난간길도 나오지만 어려운코스는 아니다. 정상이다. 안개가 낀건가 ? 조망이 별로다. 예전에 올라왔을 때는 바람이 엄청 났었는데. 잠잠하다. 정상 부근에 자리잡고 앉아 점심을 먹는다. 조금 지나니 조망이 좀 트인다. 웅장한 도봉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내려가야지. 날씨가 딱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등산거리도 적당하고 , 오르막 경사도 적당하고 모든게 좋다. 흐린거 빼고

Hiking/Backpacking

성불사 조금 못가 언덕위에 주차 가능

사패산, 성불사

Uijeongbu-si, South Korea

time : Apr 25, 2024 10:13 AM

duration : 2h 50m 47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376 m

highest_point : 575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etjung

user_firstname : 은택

user_lastname : 정

네비를 성불사로 맞추고 사패산을 향해 출발한다. 성불사 조금 못가 등산로 입구에 전에는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정비를하면서 없어졌다. 차를 돌려 작은 고개 옆자리에 주차한다. 차 3대정도 주차공간이 있다. 친구와 만나 같이 오른다. 날씨는 흐리다. 사패산 정상이 뷰가 좋은데 보이는게 있을까 싶다. 등산로는 평이하다. 전보다 정비가 된 느낌.쉬엄쉬엄 오른다. 물이 별로 없는 계곡을 지나 능선길로 접어든다. 적당한 오름길. 정상부근에 다다르면 데크계단도 나오고 쇠난간길도 나오지만 어려운코스는 아니다. 정상이다. 안개가 낀건가 ? 조망이 별로다. 예전에 올라왔을 때는 바람이 엄청 났었는데. 잠잠하다. 정상 부근에 자리잡고 앉아 점심을 먹는다. 조금 지나니 조망이 좀 트인다. 웅장한 도봉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내려가야지. 날씨가 딱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등산거리도 적당하고 , 오르막 경사도 적당하고 모든게 좋다. 흐린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