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l 1, 2025 6:55 AM
duration : 11h 12m 51s
distance : 12 km
total_ascent : 1509 m
highest_point : 1917 m
avg_speed : 1.5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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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되어 설레이며 당일을 기다렸다
6시40분 추성리 주차장집결
국공직원의 설명과 노란표지리본과 gps 받고 간단체조와 심폐소생술 시범~그리고 7시 출발한다
선녀탕 지나고 비선담 안전쉼터에서 간식 칠선폭포 지나 죄측으로 살짝 들어가야 되는 대륙폭포는 정말 멋지다
정상포기하고 내려오는 분들이 있다
삼층폭포11시40분도착 간식먹고 쉬어서
12시출발 마폭포 1.6km라 한다
삼층폭포에서 마폭포까지가 길이라 할수도 없는계곡에 표지리본만 따라 가는데 미끄럽고 계곡도 건너야하고 난이도 최강이다 마폭포까지 13시30분에 도착해 간식먹는다
14시에 1.6km라는 천왕봉을 향해 출발~처음에는 걸을만 하더니 갈수록 경사도도 심하고 길도험해 네발로 간다
왜 국공직원이 엄포를 놓았는지 이해된다
깔딱깔딱 오르고 철제계단을 지나고 드디어 능선에 올라섰다 천왕봉에 16시20분 도착 9시간 20분만에 정상
사람이 없어서 이리저리 사진을 많이찍고 이제는 천천히 장터목 산장으로 6시에 산장도착 표지기 반납하고 가스와 햇반하나 사서 라면과 햇반으로 저녁먹고 쉰다
너무 힘들어 일몰도 별도 다~~~패스
난이도 최강이다
그만큼 천왕봉에 올라선 느낌도 다른때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