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구간이 재미있고, 조망이 시원하다.
흑석산, 가학산, 별뫼산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16, 2024 11:26 AM
duration : 3h 53m 23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1000 m
highest_point : 67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6sunny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등산코스 : 제전마을-집게바위-전위봉-별뫼산-매마봉-질재-은봉-가학산-흑석산-깃대봉-바람재-은굴-휴양림
제전마을에서 보이는 전위봉, 일부는 별매산이라고도함.
대나무 숲을 지나면 밧줄과 호치케스핀이 박혀있는 암릉을 오르기 시작.
집게바위를 지나 전위봉에 올라서면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별뫼산을 지나면 1.7km 걷기 좋은 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 5번 정도.
은봉오르는 곳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손가락 힘으로 바위를 잡고 올라가는 구간.
특 주의.
은봉에 올라서고 바로 좌틀한다.(시그널 많이 달린곳)
뾰족하게 보이는 가학산을 오르는 길은 힘들다.
앞에 밧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체 구간이 발생하는 곳.
흑석산으로 오르는 구간도 쉽지 않다.
깃대봉까지 내려서고 바람재까지는 쉽게 간다.
바람재에서 좌틀하고, 처음으로 계단을 만난다.
계단 끝에 약수터, 100m 밑에 은굴이 있다.
은굴부터 가파른 내리막길은 잔돌이 많아 미끄럽고, 발가락이 등산화를 뚫고 나올 기세.
은굴에서 0.9km 내려서면 전망대.
0.2km 진행하면 임도를 만나고, 우측 길로 내려가면 휴양림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