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날씨치고는 여름날씨 같아서 산행하긴 힘들었다 바람도 별로 안불어 연신 구슬땀을 훔치기 바뻤다 불곡산은 예전에 근처에 살아서 단골로 찾았다 그런데 도락산은 맘으로만 가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찾게됐다 전형적인 육산이고 산책로를 잘해놔서 산행보다는 산책하는 기분이였다 불곡산 임꺽정봉으로 넘어오니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암릉타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렇게 오늘도 이른더위속에 멋진산행을 할수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귀가길에 미소를 지어본다~

Hiking/Backpacking

Yangju, South Korea

time : Apr 28, 2024 9:14 AM

duration : 6h 1m 56s

distance : 13.5 km

total_ascent : 1065 m

highest_point : 501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dlee7658

user_firstname : 쎄꼽

user_lastname : 7658

4월 날씨치고는 여름날씨 같아서 산행하긴 힘들었다 바람도 별로 안불어 연신 구슬땀을 훔치기 바뻤다 불곡산은 예전에 근처에 살아서 단골로 찾았다 그런데 도락산은 맘으로만 가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찾게됐다 전형적인 육산이고 산책로를 잘해놔서 산행보다는 산책하는 기분이였다 불곡산 임꺽정봉으로 넘어오니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암릉타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렇게 오늘도 이른더위속에 멋진산행을 할수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귀가길에 미소를 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