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855m)은 첫 산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미타암까지 400m 천성산 2봉까지는 다시 3km, 등로는 완만한 경사에 대체로 쉬운 산행이었으며 오를때 1시간30분, 하산 1시간 정도면 여유롭지 않을까 합니다. 봄이면 철쭉이 산을 뒤덮어 엄청난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천성산은 등로가 펴쇄되어 바로 2봉으로 향하는데 은수고개부터 정상까지는 등로가 임도와 같이 나란히 나 있고 구간마다 색다른 참나무 등로, 진달래꽃 등로 그리고 등로옆의 고사목과 큰바위 전망대에 올라 넓은 평원의 경치를 조망하며 정상봉에 올라 봅니다. 기상관계로 운무가 밀려오면서 먼 곳의 조망은 어렵네요. 진달래꽃이 피고 철쭉이 온 산을덮을 때 다시 만날것을.기대하며 하산길 원적봉 들렀다 산행 마무리합니다. 오늘 정상에서 폰이 꺼져서 중간 이동구간은 램블러 기록이 남지 않아서 휴식 20분에 산행 2시간으로 수정.

Hiking/Backpacking

철쭉군락지와 철쭉제, 억세평원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6, 2021 7:27 AM

duration : 2h 22m 39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449 m

highest_point : 878 m

avg_speed : 4.8 km/h

user_id : SnH0227

user_firstname : jsk

user_lastname :

천성산(855m)은 첫 산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미타암까지 400m 천성산 2봉까지는 다시 3km, 등로는 완만한 경사에 대체로 쉬운 산행이었으며 오를때 1시간30분, 하산 1시간 정도면 여유롭지 않을까 합니다. 봄이면 철쭉이 산을 뒤덮어 엄청난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천성산은 등로가 펴쇄되어 바로 2봉으로 향하는데 은수고개부터 정상까지는 등로가 임도와 같이 나란히 나 있고 구간마다 색다른 참나무 등로, 진달래꽃 등로 그리고 등로옆의 고사목과 큰바위 전망대에 올라 넓은 평원의 경치를 조망하며 정상봉에 올라 봅니다. 기상관계로 운무가 밀려오면서 먼 곳의 조망은 어렵네요. 진달래꽃이 피고 철쭉이 온 산을덮을 때 다시 만날것을.기대하며 하산길 원적봉 들렀다 산행 마무리합니다. 오늘 정상에서 폰이 꺼져서 중간 이동구간은 램블러 기록이 남지 않아서 휴식 20분에 산행 2시간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