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4개 봉우리(자옥산, 도덕산,봉좌산,어래산)중 하나로 옥산서원 뒷쪽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는 572m의 산행이며 난이도는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네요. 산에 도착했을 때 마침 눈이 오기 시작해서 산행내내 하얗게 덮여가는 산을 구경 할 수 있었지요. 어래산은 굴참 나무가 산 전체 빽빽히 들어차 있어서 겨울산의 횡한 느낌을 주고 산행중 주위나 정상의 경관은 특별히 추천할 곳이 없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중간지점에 나즈막한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산행은 조금 나을 것 같네요. 하산 후 둘러볼 곳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된 옥산서원이 있습니다. 옥산서윈은 중종때 건립된 서원으로 이언적선생님을 기리기위한 곳이며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친필로 씌여졌습니다.

Hiking/Backpacking

옥산서원 주차장 주차,옥산서원관람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an 18, 2021 11:24 AM

duration : 2h 50m 8s

distance : 5.8 km

total_ascent : 541 m

highest_point : 603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SnH0227

user_firstname : jsk

user_lastname :

경주시 안강읍 4개 봉우리(자옥산, 도덕산,봉좌산,어래산)중 하나로 옥산서원 뒷쪽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는 572m의 산행이며 난이도는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네요. 산에 도착했을 때 마침 눈이 오기 시작해서 산행내내 하얗게 덮여가는 산을 구경 할 수 있었지요. 어래산은 굴참 나무가 산 전체 빽빽히 들어차 있어서 겨울산의 횡한 느낌을 주고 산행중 주위나 정상의 경관은 특별히 추천할 곳이 없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중간지점에 나즈막한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산행은 조금 나을 것 같네요. 하산 후 둘러볼 곳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된 옥산서원이 있습니다. 옥산서윈은 중종때 건립된 서원으로 이언적선생님을 기리기위한 곳이며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친필로 씌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