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에서 4인 리그 내가 다 이겨서 땡겼음 ㅋㅋㅋ 밤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도 걷기 하며 올만에 마이 파고다에 갔더니 뜨앜 ~~~ 아예 해체를 야무지게도 해 놓았다. 도대체 어떤 미친 상개또라이 새퀴가 이렇게도 무참하게 파괴를 하는건지 잡히면 디져쓰!!!!! 모기한테 뜯겨 가며 흩어진 돌들을 주워 모아 대충 쌓아두며 저절로 나오는 욕과 저주를 퍼붓고 내가 이러려고 이 탑을 쌓았나?!! 하는 자괴감이 밀려 들었다. 난 그저 우리 가족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하나씩 둘씩 쌓았을 뿐인데, 잘못된 개독교인의 관점에선 미신이고 우상숭배라는 독선과 광기에 사로잡혀 타인의 기도를 짓밟는 행위가 과연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이려나!??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가 믿는 하느님이나 내가 기원하는 의식이 별반 차이도 없을 터인데 그러니 개신교가 욕을 처먹는거지비… 기독교병에 걸린 개잡놈의 시키!!! 남의 돌탑 부시고 천국에 잘도 들어가겠다 ~병신쪼다새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