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명당, 석문봉, 옥양봉, 서산, 서해, 등산, 가을 단풍
Yes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25, 2020 12:14 PM
duration : 3h 50m 24s
distance : 6.9 km
total_ascent : 404 m
highest_point : 677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agripafr
user_firstname : Massoud
user_lastname : JUN
남연군묘가 있다는 서산 가야산, 사실 하루 코스로 잡았지만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이틀 동안 완주했다.
영화 명당의 주 소재가 된 곳이란 것을 오고나서야 깨달았지만 서해를 등지고 병풍을 치듯 둘러싼 상기리 마을, 가야사 터에 묘를 잡고 조선의 마지막을 함께한 산에 비해 얕고 특색 없어 보였다.
늦게 올라 석양 컷을 건진게 최대의 수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