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에서 벽소령을 거쳐 덕평봉,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쉰 뒤에 한신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였는데 음정에서 벽소령 가는길이 임도로 체력을 아낄 수 있어 벽소령에서 세석까지 힘든 구간을 무난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한신계곡은 수량이 많아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였는데 풍경도 좋고 거리도 길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산행이었습니다!

Hiking/Backpacking

세석평전에는 벌써 단풍이 시작되고 있네요. 지금이 세석에서 연하선경을 즐기기 가장 좋은 때인 듯 합니다!

지리산, 벽소령, 영신봉, 세석, 세석평전, 한신계곡, 백무동, 음정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19, 2021 8:35 AM

duration : 7h 38m 42s

distance : 18.2 km

total_ascent : 1109 m

highest_point : 1642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hiphop99yg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이

음정에서 벽소령을 거쳐 덕평봉,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쉰 뒤에 한신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였는데 음정에서 벽소령 가는길이 임도로 체력을 아낄 수 있어 벽소령에서 세석까지 힘든 구간을 무난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한신계곡은 수량이 많아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였는데 풍경도 좋고 거리도 길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