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부산행이후 모처럼 장거리산행 계획 세웠다가 당일치기 급드라이버를 제안한 아내의 계획을 뿌리치지 못하고 여러후보로 열곳정도~ㅍㅎㅎ 그러서 동해 양양행을 합의결정~ 모처럼 동해를 보려고 갔지만 설악이 먼발치에서 눈에밟혀 입만 다시고 대신 에메랄드 빛의 동해바다는 원도없이 보고 골치아픈 현실세계의 머리속을 털어 버리는 시원한 하루가 되었다 경제사업 청춘사업등으로 더바쁜 차남의 자봉운전으로 편하게 동해바다 잘~보고 왔던 하루~^^ 비록 당일치기 동해였지만 좋았던 추억의 하루... 이틀연속 남해로~ 동해로 산이 아닌 바다로~

Walking

Yangya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Oct 24, 2021 9:54 AM

duration : 5h 12m 44s

distance : 17.3 km

total_ascent : 278 m

highest_point : 89 m

avg_speed : 5.1 km/h

user_id : osch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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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lastname :

어제의 부산행이후 모처럼 장거리산행 계획 세웠다가 당일치기 급드라이버를 제안한 아내의 계획을 뿌리치지 못하고 여러후보로 열곳정도~ㅍㅎㅎ 그러서 동해 양양행을 합의결정~ 모처럼 동해를 보려고 갔지만 설악이 먼발치에서 눈에밟혀 입만 다시고 대신 에메랄드 빛의 동해바다는 원도없이 보고 골치아픈 현실세계의 머리속을 털어 버리는 시원한 하루가 되었다 경제사업 청춘사업등으로 더바쁜 차남의 자봉운전으로 편하게 동해바다 잘~보고 왔던 하루~^^ 비록 당일치기 동해였지만 좋았던 추억의 하루... 이틀연속 남해로~ 동해로 산이 아닌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