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면서 목표로 삼게된 화대종주 이 종주를 위해 연습과 스케줄 관리를 했지만 정말 대박 힘들다 함양 시외버스터미널 앞 무료 천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앞 택시 정류소 에서 택시타고 밤11시에 화엄사 로 고고 1시간20분 걸림 20시간 이네 목표로 12시경 출발 이시간엔 국공도 없어서 모든게 편함 무사통과 그리고 장터목 대피소 까지 3시 이전 도착할려면 내능력에는 12시 이전 출발이 맞다고 생각함 해지기 전에 끝낼 목표였지만 발 부상으로 끝날때도 야간산행 ㅎ 1등으로 노고단 도착 바리케이트 닫혀 있었지만 넘어가고 노고단 고개도 닫혀 있었지만 기어서 통과 뒤에 온분들은 국공이 나타나 3시까지 못들어 가게 했다는... 연하천 대피소 까지 열심히 가는데 잠자지 않고 출발한게 문제였슴 자꾸 헛것이 보임 ㅋ 그때까지는 괜찮았었는데 같이 출발한 조금 뒤에서 따라오던 형님이 무섭다고 피아골 로 내려가버림 헐헐 그때부터 무섭고 바람은 쌩쌩 불고 그래서 더욱 스피드를 내다가 오버페이스 걸림 ㅜㅜ 연하천 대피소에서 벽소령대피소 까지 너무힘듬 세석대피소 까지는 소소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에 꽐라됨 왼쪽 무릎 발뒤꿈치 고장남 ㅜㅜ 장터목에 4시이전에 도착해야 천왕봉 올라갈수 있슴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는 1~2시 쯤에 천왕봉 으로 출발해야 해지기 전에 도착할꺼 같음 파스 붙이고 테핑하고 3시쯤 천왕봉 기어서 올라가고 다녀오신 분들이 말하는 대원사 방향 고행길로 접어듬 무릎이 더욱 아파져 중봉에서 테핑 다시하고 체력 소진된 상태에서 쩔뚝이면서 나와의 싸움에 돌입 치밭목 대피소 4시반 도착 근데 거리 표지판이 대원사 주차장 까지 9km 암담했다 대피소 영업 끝났는지 안하는지 물 떨어졌는데 물도 못구하고 요시간때 오실분들은 장터목 에서 13km 거리 물준비를 하셔야 좋겠네요 ! 이제 긑나나 언제 끝나나 지긋지긋 하고 지옥 같은 내리막 계곡길 잠못잔 시간이 오래되니까 렌턴 에 비친 산죽 과 바위들이 사람 또는 트럭 등등 완전 이상하게 보이는 착시현상 장난 아님 3시에 출발하신 대표님 넘어지셔서 무릎부상 당하셨지만 불굴에 정신력으로 완주하심 너무힘들어서 서로기뻐하지도 못하고 서울로 고고 고생하셨습니다 꼭 출발전에 잠을자고 나서 가야겠다고 생각됨 집도착 AM 04시 ㅎ ㅎ 그래도 너무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좋다

Hiking/Backpacking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15, 2022 12:14 AM

duration : 21h 1m 50s

distance : 41.9 km

total_ascent : 3416 m

highest_point : 1938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hazard722

user_firstname : 대안

user_lastname : 오

등산을 하면서 목표로 삼게된 화대종주 이 종주를 위해 연습과 스케줄 관리를 했지만 정말 대박 힘들다 함양 시외버스터미널 앞 무료 천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앞 택시 정류소 에서 택시타고 밤11시에 화엄사 로 고고 1시간20분 걸림 20시간 이네 목표로 12시경 출발 이시간엔 국공도 없어서 모든게 편함 무사통과 그리고 장터목 대피소 까지 3시 이전 도착할려면 내능력에는 12시 이전 출발이 맞다고 생각함 해지기 전에 끝낼 목표였지만 발 부상으로 끝날때도 야간산행 ㅎ 1등으로 노고단 도착 바리케이트 닫혀 있었지만 넘어가고 노고단 고개도 닫혀 있었지만 기어서 통과 뒤에 온분들은 국공이 나타나 3시까지 못들어 가게 했다는... 연하천 대피소 까지 열심히 가는데 잠자지 않고 출발한게 문제였슴 자꾸 헛것이 보임 ㅋ 그때까지는 괜찮았었는데 같이 출발한 조금 뒤에서 따라오던 형님이 무섭다고 피아골 로 내려가버림 헐헐 그때부터 무섭고 바람은 쌩쌩 불고 그래서 더욱 스피드를 내다가 오버페이스 걸림 ㅜㅜ 연하천 대피소에서 벽소령대피소 까지 너무힘듬 세석대피소 까지는 소소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에 꽐라됨 왼쪽 무릎 발뒤꿈치 고장남 ㅜㅜ 장터목에 4시이전에 도착해야 천왕봉 올라갈수 있슴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는 1~2시 쯤에 천왕봉 으로 출발해야 해지기 전에 도착할꺼 같음 파스 붙이고 테핑하고 3시쯤 천왕봉 기어서 올라가고 다녀오신 분들이 말하는 대원사 방향 고행길로 접어듬 무릎이 더욱 아파져 중봉에서 테핑 다시하고 체력 소진된 상태에서 쩔뚝이면서 나와의 싸움에 돌입 치밭목 대피소 4시반 도착 근데 거리 표지판이 대원사 주차장 까지 9km 암담했다 대피소 영업 끝났는지 안하는지 물 떨어졌는데 물도 못구하고 요시간때 오실분들은 장터목 에서 13km 거리 물준비를 하셔야 좋겠네요 ! 이제 긑나나 언제 끝나나 지긋지긋 하고 지옥 같은 내리막 계곡길 잠못잔 시간이 오래되니까 렌턴 에 비친 산죽 과 바위들이 사람 또는 트럭 등등 완전 이상하게 보이는 착시현상 장난 아님 3시에 출발하신 대표님 넘어지셔서 무릎부상 당하셨지만 불굴에 정신력으로 완주하심 너무힘들어서 서로기뻐하지도 못하고 서울로 고고 고생하셨습니다 꼭 출발전에 잠을자고 나서 가야겠다고 생각됨 집도착 AM 04시 ㅎ ㅎ 그래도 너무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좋다